후세터백업 파판14(~칠흑 5.3까지)
파판14 칠흑
[만약에 내가 울다하나 림사로민사에서 시작했으면, 울다하 나 림사로민사 가 선택지로 나오는걸까? ]
파판14 칠흑
[...어쩌지? 트친분들 최애인데 나 왜 이렇게 인상이 안좋아..... 파판에서 이렇게 인상 바닥치고 들어가는 캐릭 제국 캐 말곤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
2020.3.12
파판14 칠흑 플레이 감상 과 잡담
[새벽 모두 자기들 불린거 이해한 것 같고 용서? 한 것 같은데 모험가(정확히는 나)는 제일 마지막까지 남은 그 여파? 가 있어서 그런건지 ]
아직도 용서를 못하겠고
지금만이라도 믿어달라고 했던가 그랬는데
씁 새벽 위치를 안다고 하니까
내가 지금은 봐준다
이런 느낌으로 자꾸 그 사람을 보게 되어서
트친분들의 최애란걸 아니까
너무 나쁘게 보고 싶진 않은데
그 전에 느낀 탈력감이 큰 만큼
진짜 이 감정을 쉽게 놓아버리고
용서랄까 이해랄까
그러지 못하겠고 아직
신뢰도도 호감도도 바닥이다
원초세계도 위험할 거라 하니까
그냥 돕는 그런 느낌에 가깝달까.......
아직 적으로 나오진 않는거 같아서
용맹+마구 의 찬란을 박아주진 못할 거 같다
내 이 감정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애꿎은 몬스터들 쓸고 다니고 있다.)
파판14 칠흑 네타
[원래는 나만 부르려던 거라는 걸 들어 알지만
잘 좀 하시지 그랬냐구요(쾅쾅)
새벽은 결국 휩쓸린거잖아ㅠㅠ 미안해 얘들아
그리고 애초에 나만 불렀으면 이렇게 탈력감과 괴로움을 안느꼈을텐데 ]
파판 14 칠흑 네타
내가 감상을 쓰는건 1. 멘탈이 온전할 때, 2. 멘탈이 가루가 되었거나,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쏟아넣고자 할때
인 것 같다. 어중간하게 이 사이면 잘 안쓰게되네....
어제 칠흑 들어가서 퀘스트를 조금 진행했습니다.
알피노와 알리제를 만나러 가라는데
알리제가 더 신경쓰여서 알리제를 먼저 만나러 갔어요.
알피노도 걱정되지만, 홀로 제국에 가겠단 사람이니까
분명 잘 하고 있을 거 같았고, 나중에 들러도 괜찮겠지 싶었고.
그래서 알리제를 만났다가
그걸보고.....
가뜩이나 홍련 마지막과 칠흑 입성할 때의 연출로 이미 멘탈은 바사삭이 되어있었는데,
아예 가루가 되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연출도 되게 기괴해서 호러야......
전룡 붙잡고 울었다
진짜 울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눈물이 났어요
여러모로 멘탈이 갈리고, 공포에 심리적으로 너무 몰린 느낌이라서
홍련 후반부부터 칠흑까지
진짜 엄청 감정적으로 몰아세우는 장면이나 연출이 많아서
진짜 과몰입 오타쿠인 저는 어우 감정 소모가 이렇게 심할 줄 몰랐네요.
창천 땐 이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아니 상황이 안맞으니 비교가 안되나
그리고 가 브에서 부터 시작해서
알리제에게 너무 심한거 아니냐 파판.....
아 이게 칠흑 기본이면
진짜 이 후로 얼마나 갈려나갈지 모르겠다 싶어서
걱정은 되는데
아니 진짜 나는 그 사람도 트리스타리움? 으로 같이 와서
도와주는 백업이 되나? 싶었다고.
게다가 초반에, 그리다니아 들어갈 때 만난 것 같은 상인 아저씨랑 닮은 사람이
끼고 있던 반지 나타나는 장면에서도
뭐
뭐??
싶었는데
사람을 진짜 이렇게 써먹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0.3.13
파판14 칠흑 관련 뻘소리
[근데 막 몇년씩 혼이 여기에 있어서 뭐 여기하고 융화? 되어서 원래 몸으로 찾아가지 못한다 뭐 이런 소리 나오진 않겠지? 네? 나오면 진짜....(노려보기) ]
파판14 칠흑 네타 감상
더 쓰기로 적겠습니다. 여기는 글자수가 적으니까
어제는 알리제를 크리스타리움으로 돌려보내고
알피노를 만나는 것부터 시작했다.
부호들이 모이는 장소같은 곳이라 해서
나는 무슨 제1세계판 골드소서를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진짜 정신나간 장소였더라.
행복하고 즐거운게 뭐가 나쁘냐는 식으로 하고,
눈 앞에 보여진 현실은 뒤로 젖혀놓고, 한순간의 달콤함이
영원할거라 믿으면서 있는 모습이
제1세계 자체가 멸망해가는 상황이라 그런지 더욱 이질적인 느낌이 심해서
생각보다 더 기분 나쁜 장소였다.
그리고 알피노 그림 잘 그리는 거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확실히 그림 잘그리는구나 ㅠ
그리고 타타루에게 교육 제대로 받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미코테는 너무 가여워서 가슴이 아팠다....
진짜 먹는거 하나 구하기 힘든 그런 곳
크리스타리움도 더욱 이질적으로 느껴진게,
그 곳의 근처는 판자촌으로 되어있는 마을? 같이 있는데
좀 멸망하는 느낌이 났다면
크리스타리움은 너무나도 다들 기운차서 이상해.
뭐 망해가는 세계에도 힘쓰고자 하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크리스타리움도 어찌보면 타인의 힘으로 강제적으로
희망에 눈 뜨게 된 그런 느낌이 든다.
여튼 그렇게 알피노와 알리제를 만나고,
첫 던전에서 첫 트러스트를 경험하고
첫 대죄식자를 만나고 (2넴 미친거 아냐?)(오열)
세계관 설명을 듣고
왜 모험가를 부르려 했는지를 수정공에게 말을 들었는데
결국 원초세계에서 야만신 토벌하는 것과 같은 궤도를 달리는 일이구나 싶은 느낌이었고
아 예이예이 안하면 망하니까 저 밖에 못하니까 하라는 거죠 네입
빛의 호구는 눈 앞에 사람을 안 구할 수 없으니까 하겠지
같은 생각이 든건 또 어쩔 수 없는 걸지도
왜 이런짓(?)까지 했냐고 물으니
사실 이때 수정공이 다가오면서 브금이 사라지기에
뭐냐? 본성 벌써 드러내는거야?!
싶었는데ㅋㅋ 그건 아니었다.
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던거 같은데
수정공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쩌면 그 사람이 죄식자가 되어가는 도중이라
그걸 막기 위한 방법을 막 찾아다니다가 지금까지 다다른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아무리 그렇다고 세상을 구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구하고자 하다니
보통은 그렇게 못한다고
이 사람도 뭔가 중요한 부분이 무너진 사람이랄까, 이상해진 사람이랄까
그래서 적(대죄식자)의 적(모험가)는 아군이라는 느낌으로
또 모험가만 대죄식자를 쓰러트릴 수 있는 거 같아서
소환을 한 것 같다.
믿어달라고 말했지만
수 틀리면 역시 가장 먼저 뒤통수 치기 쉬운 위치게 있는 게 수정공 같아서
경계를 안 할 수 없는거 같은데
게다가 새벽 사람들도 되게ㅠ 되게 수정공 긍정한달까 인정하는 모습이라
나 혼자 의심해? 나 혼자 경계해?
그래... 그럼 나 혼자 따돌림 당하지 뭐...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산크레드가 가장 마지막에 만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중간에 만나서 놀랐고,
민필리아 이야기는 여러모로 충격이었고....
민필리아의 말이 맞아. 몸의 자유까지 빼앗는건 아이들에게 가혹한 일이지만,
정작 너는 어떻게 할건데. 우리랑 함께 한 너는
우리가 기다리는 너는
어떻게 되는건데 민필리아ㅠ
우리의 마음을 등지고서까지 그러지 말아줘......
그래도 (아이)민필리아는 너무 귀엽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서
사랑해 마지 않을 그런 아이인데
야 산크레드 애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애가 좀 빠져나오고 그러고 싶을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는거지.
그걸 커버하는게 어른들의 일 아니냐
그렇게 크게 화내며 애한테 면박주지 마라!!!
좀 다르게 타이르는 방법도 있을거 아냐!
위리앙제를 만났는데 저기요 후드 왜 버리셨어요ㅋㅋㅋㅋ
싶기도 하고. 뭐.. 그래... 의상 잘 어울리시네요(...)
그리고 제8재해 이야기를 사실 반신반의 했는데
그래도 위리앙제가 봤다고 하니 믿어야지 싶었는데
어쩌면 위리앙제가 본 게 아닌데, 봤다 그랬다고 중간에 이야기가 바꿔치기 된 걸 수도 있잖아?
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위리앙제 입으로 직접 그 이야기를 들으니
의심을 할 수 없다
진짜로 제8재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소리란 걸.....
거기에 모험가와 새벽이 죽는다는걸.....
어쩌면 이건 모험가와새벽이 죽기 전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겠네
참 타이밍 한번 적절하구만요
딱 제국과 싸울 때, 딱 제국과 교착상태일 때 모험가를 불러서
제 1세계는 죄식자들을 치워서 빛을 몰아내고
그걸로 원초세계는 재해를 방지하고....
좋은게 좋은거니까 라는 생각으로 대죄식자를 쓰러트리러 가고 있습니다.
원초세계에선 야만신 잡아줬으니, 뭐, 여기에서 대죄식자 잡아주지 못할 이유는 없지.
그리고 페오는 정말 미안해
내가 진짜로
새까맣게 잊고 있었어.....
그리고 산크레드가 건블레이드가 된 건
역시ㅋㅋㅋㅋ 새벽으로만 팟을 짜면 아무도 탱이 없기 때문에ㅋㅋㅋㅋ
잡체인지 시킨거겠짘ㅋㅋ
2020.3.19
파판14 칠흑 네타 감상 트윗
모르던 뇌 감상입니다.
모르는 뇌 아는뇌 같이 쓰려고 했는데, 모르는 뇌 부분이 너무 길어져서 잘라요.
어째서인지 길어졌습니다.
일단 모르는 뇌로 생각하던 것부터 쓰려고 합니다.
아는 뇌 밑에 적으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자릅니다.
저번 후세터 감상이 일 메그에서 끝났기에 일 메그부터 시작합니다.
만 시간 순서대로 안적고 의식의 흐름대로 적기 때문에
원래라면 적어야 하는 감상이었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까먹어서 안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 나중에 기억나면 후세터 다시 써요.
내 예상으로는 가장 마지막에 만나게 될 것 같던 산크레드가
생각보다 일찍 만나게 되어서 놀랐고,
민필리아는 더더욱 놀랐다.
위리앙제 만나러 간다니 좋았지만!
수정공이 그들이 향하는 것은 일 메그 라고 말하는데
아, 이거 너무 이사람이 짠 판 위에서 놀아나는 거 아냐?
이거 괜찮은거 아냐?
싶은 생각이 있었고, 찝찝했지만, 위리앙제가 있다고 했으니까!
게다가 모험가가 죽는다는 사실을 위리앙제가 봤다고 했으니까.
위리앙제를 만나면
뭔가 더 이야기의 진전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위리앙제
너는
너는 나랑 같은 마음이지?
너도 수정공 조금 그렇지?
하는 생각도 없잖아 있었고.
그렇게 해서 찾아간 일메그에는 픽시족이 있었고
완전한 판타지 그 요정들의 약간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어찌보면 기괴하지만 아름답고 그들만의 세계가 있는
그 분위기에 뻑 넘어가서
으헝헝허엏어ㅠㅠㅠㅠㅠㅠㅠ 을 외치며 사실 위리앙제를 한참 잊고 있었다.
게다가 요정이 사는 곳으로 발을 디디면
그들의 장난으로 기억마저 잊어버리다니 이 얼마나 요정다운 장난인가!
거기에 꽃들이 쫙 있는데 맵도 이쁘더라구요ㅠㅠㅠ
그냥 판타지에 허덕허덕허덕이다가
뒤늦게 아 맞다 위리앙제 찾으러 왔지
이런 느낌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후세터에서 페오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진짜로 잊고 있었거든요(....)
페오가 나와서 도와줬는데
정말.... 정말 선택지 뜰 때까지 잊고 있었고
선택지 뜬 순간 나도 똑같이 아 페오! 싶었다.
그리고 위리앙제를 만나고나서
너무나도 점성술사 같은 모습에ㅋㅋㅋㅋㅋㅋㅋ
님ㅋㅋ 후드 도코ㅋㅋㅋㅋ 이러면서 웃었는데
위리앙제가 자기 입으로 직접!
봤다고! 말했으니까!
이건 의심할 바가 없는 사실이구나
하면서
사실 수정공이 중간에 이야기를 꼬아서 우리에게 전달한건 아닐까
싶었던 의심은 조금 줄어들었고
던전 막넴의 그 외나무 다리는
너무나도 싫었다.
(두번 연속 떨어짐)
근데 산크레드는 절벽을 뛰어넘어서 가고,
위리앙제는 정신차리면 넘어가 있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건너?!
하고 있을 때 알리제는 이미 건너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나만 남았는데
(떨어짐)
(떨어짐)
미친거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종걸음으로 끝까지 가자마자 맵이 사라짐)
이거..... 끝까지 안가고 버티고 있으면 어찌되는지 궁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가면 안되나요 엉엉ㅇ엉.....
아니 던전이야기는 그만하고
아마로인 세토를 만났는데
진짜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이야기 내내 조금 울먹울먹 했던거 같다
사람의 손길을 좋아한대
아직도
근데 세토가 아르버트 버디여서
아르버트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짠해서
아르버트
아르버트 여기와봐
세토야
세토가 있어
세토가 너를 불러
너를 찾아
너를 그리위해
하면서 막 부르고 싶었는데 왜 저 멀리 있는거냐고 이리로 오라고ㅠㅠㅠㅠㅠㅠ
우리 초코보도 나중에 내가 떠나면 저런 감정을 갖고 있는걸까
싶어서 초코보도 쓰담쓰담쓰담 많이 해주고 싶었다.
진짜 아마로들 너무 안타깝고 멋지고 귀엽고.....
이런저런 이들로 4가지 보물을 찾아서
티타니아를 잡으러 갔는데
아참 그 전에
티타니아 잡기 전에 티타니아가 한번 등장하긴 하는데
그거 진짜 너무
너무 깜짝 놀랐어요 진짜로 호러 완전 으어ㅓ유ㅠㅠ
너무 놀라서 소리도 못내고 진짜
속으로 막 울었는데
서둘러 손으로 화면을 가리긴 했습ㄴ디ㅏ만
너무 가슴이 쿵쿵 뛰었다
이런 예고없는 호러연출 싫어.....
그리고 티타니아를 찾아갔고,
부대집에서 자주 들리던 라라라라라~ 하는 브금의 정체를 알수 있었다
티타니아 토벌전 브금이구나!
그 후에 아씨엔이 나왔던가?
그게 너무 싫었다
그 순간 내 안에 쌓인 아씨엔에 대한 원망이 얼마나 크고 깊은 지 알 수 있었다
나는 내가 이렇게까지 아씨엔을 싫어하는 줄은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
오지 않아도 된다
막 이렇게 숨쉬듯 소리가 나오고
정말
정말 수정공 너무 의심스러워서 뭘 하든 좀 의심의 눈으로 보고 있었는데
처음으로ㅋㅋㅋㅋㅋㅋ
수정공이 물 흐르듯 아씨엔 말을 무시하더라구요?
아오 그게 너무 좋아서
왜냐면 새벽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아씨엔의 말을 들어주고 있어요ㅠㅠㅠ
그럴 필요가 있나?!
싶어서 듣지 않아도 된다고ㅠㅠㅠ 하고 있는데
물흐르듯 무시하시기에
수정공 그건 잘한다, 잘하신다!!
를 외쳤고
제 보이스를 듣던 분은 제 첫 수정공 칭찬이라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렇게 라케티카 대삼림으로 가는데
여긴 또 여기 나름대로 나무가 우거진......
신전이 있는.......
아 진짜ㅠㅠㅠㅠㅠ 판타지의 엘프가 살 것 같은 그런... 그런 장소ㅠㅠ
허나 여기엔 로스갈과 비에라가 있다
그게 더 좋은 거 같아. 파판만의 판타지....
심지어 여기서 엘프는 엘레젠을 말하는거잖아요?
ㅠㅠㅠ 귀긴건 엘프의 특징이니까요 진짜
죽어나간다 진짜....
빛에 물들지 않기 위해서였던가?
여기선 부르는 이름하고 진짜 이름이 다른 부족이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야슈톨라가 자신의 부르는 이름을 마토야로 지었다는 걸 들은 순간에
진짜 너무 짠했다
야슈톨라
당신이 쓰러지고 나서 마토야에게 너가 쓰러졌다고 하니까 걱정하셨어요
분명 그 말투는 걱정하신 말투라구요ㅜㅜ
나는 그걸 야슈톨라에게 모험가가 전해줄 줄 알았는데, 한마디도 안한 거 같아서 너무 서운했다
모험가에게
내가 널 그렇게 길렀드냐.....
근데 그 물을 끼얹을 때 따끔따끔 하다고 해서
나는 탄산수냐고ㅋㅋㅋㅋㅋㅋ 탄산수인가ㅋㅋㅋㅋㅋㅋㅋ
이랬는데,
처음 만날 때 시력이 없어 에테르로만 사람을 확인하는 야슈톨라가
모험가를 죄식자로 생각한 것도 그렇고
물을 끼얹을 때 따끔따끔 한 것도 그렇고
역시 대죄식자를 쓰러트렸을 때의 빛은 모험가가 받는구나 싶었다
그야 대죄식자 쓰러트리고 나서 빛이 모험가 안으로 들어가는 연출이 나오니까
누구나 생각할 만 하긴 한데
이렇게 적나라하게 나오니까 좀 기분이 묘했다.
심지어 나중에 야슈톨라가 말까지 해주니까.....
아 근데 여기 신전이란거 너무 좋은데ㅠㅠㅠ
내가 직접 풀어야하는 문제가 있어서 그게 너무 싫었고ㅠㅠㅠㅠㅠ
나 멍청한데ㅠㅠㅠ
누가 답좀 알려주세요 엉엉어어ㅠㅠㅠㅠㅠ
심지어 퀘스트 전투때 그 화살표 방향으로 무조건 전진하게 되는
독걸려있는 그거
잘 못 봐서 두번이나 실패하고 거의 죽기 직전에 끝났다.
비에라 언니하고 야슈톨라가 엄청 걱정하면서
무슨 일 있어?!
왜 그래 네가 이런 걸로 고생하게
빨리 나오는 게 좋을거예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죄책감이ㅠㅠㅠ
미안해요 두 분 다 모험가 바보예요.....
진짜 란지트 할아버지 엄청나게 끈질기고
야슈톨라 또 그거 썼다는거 듣고서
또 부작용 있는거 아닌지 너무나도 걱정됐고ㅠㅠㅠㅠㅠㅠㅠ
야슈톨라 금방 구할 수 있었던 건 너무 좋았지만,
아씨엔 도움이라서 찝찝했고
고맙다는 말은 안하마
그 후 뭐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크리스타리움에 죄식자 쳐들어와서 난리칠 때
아르버트가 구하려고 했지만, 유령이라 구할 수 없을 때
모험가가 앞장서서 사람들을 이끄는 모습을 볼 때
괜히 내 가슴이 아팠다
얘 자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할 거 아냐
자기 탓이라고 생각할 거 아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그 와중에 같은 빛의 전사임에도 사람들 앞에 나서는 모험가를 보며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자신은 서 있지 못하는 장소
무엇보다 자신이 서 있었으면 하는 장소
사람들을 이끌지 않더라도
제일 앞서서 싸우고 싶은건 아르버트일텐데
괜히 가슴이 짠하고 미치겠던......
그 괴로움과 허무함과 여러 감정은
아르버트밖엔 알 수 없겠지.
그 후 민필리아가 대죄식자를 알려면 빛의 무녀가 되야한다며
결심한 듯 말을 하는데
나는 어린 민필리아가 자신을 희생하고 큰 민필리아를 불러올까봐
그게 너무 무서웠다.
난 큰 민필리아도 좋지만, 어린 민필리아도 좋았고
그래서 둘 중 하나만 있어야 한다는 게 너무나도 괴로웠지만,
진짜 괴로웠지만,
민필리아는 이미 자신의 사명으로 하이델린의 곁으로 갔던 사람이고,
어린 민필리아는 그런 거 없이 사명을 부여받아버린 사람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어린 민필리아가 남았으면 했다.
근데 흐름이 되게 어린 민필리아가 사라질 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
민필리아도 좋지만 어린 민필리아도 못버려ㅠㅠ
하며 울었다.
아참 갑자기 뻘글인데
민필리아들 설명할 때
모험가에게 그림책 가져 오는거 보고
엄연한 성인인데!!! 싶어서 자존심이 상했지만
이해는 편하고 그림도 좋아서 울며 속으로 말했다....
여튼 그렇게 민필리아가 자신의 마음을 어린 민필리아가 받아줬다며 좋아하고
어린 민필리아가 남았을 때는
진짜 속으로 훌쩍.. 훌쩍...
민필리아 좋아해 너도 정말 사랑해....
다이스키요......
근데 이때 산크레드로 플레이가 가능하잖아요?
외나무다리에서 순식간에 절벽을 뛰어넘은 그 스킬의 진상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 힘들었다....
나 근접 해본적이 없어서 미안해 산크레드;;;;;
그리고 율모어로 가는데
나 진짜
메올의 정체를 알고서 속이 진짜 울렁거리고 안좋았다
진짜 눈물나고 속이 울렁거려서 겜 그대로 닫아버리고 싶었는데
지금 아니면 할 시간이 이 후로 적어도 한주는 그냥 날리고 다담주부터란 걸 알기때문에
억지로 버텨서 플레이를 했는데
진짜 너무 역겹고 울렁거려서ㅠㅠㅠㅠㅠㅠ
지금 쓰고 있는 순간에도 속이 울렁거려서 헛구역질 중이고
눈물도 나고있다.
농담 아닙니다...
아니 어떻게
아.. 이거 ㅅ
아.......
(멘탈깨짐)
헉
...진짜.....
아 새삼 생각하니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메올 정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했는데 나중에 바우스리 이야기 보고서 미치는 줄 알았다.
어떻게 자신의 아이를.........
정말 율모어를 제정신이 아닌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제정신이 아닌 장소였고
아참 이야기가 뒤로 돌아가는데
아까 크리스타리움에 죄식자 쳐들어 왔을 때,
그리고 수정공이 바우스리 만나러 갔을 때
내가 의심하는 거와는 달리
이 사람 자체는 어쩌면 착한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착한 사람이 나에게도 착한 채로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계속 의심스럽지만.
그렇잖아요.
나에게 착하더라도 남에겐 나쁠 수도 있는거고.
진짜 수정공의 위치가 너무 수틀리면 모험가 뒤통수 때리기 너무 좋은 위치라구요.
새벽 애들도 이상하게 수정공 잘 믿고 있지 않나.
아무리 몇년동안 있었다 하더라도
너네 지금 몸은 원초세계에 있고
너네 돌릴 수 있을 법한 사람은 수정공 뿐인데
수정공에게 너네 약점잡혔다는 생각은 안드니????
난 아무리 생각해도
너네 인질로 잡힌거 같아서 미칠거 같은데???
진짜 괜찮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인거 같아서
착하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사람(아마도 언약자)를 위해서라면
뒤통수... 칠 수 있는거 아닐까 생각했다.
근데 크리스타리움 사람들 치료에 전담한다고 말한거나
기타 등등 보면 확실히 괜찮은 사람인거 같긴 하더라구요.
모험가에겐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그런거지.
우리 애들 영혼으로 인질잡고
언약자를 위해 대죄식자 쓰러트리라고 말하는 사람
같은 인상이 너무 깊었고......
그럼에도 대죄식자를 쓰러트리는건
그로인해 밤이 찾아와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모험가는 알면서도 속아넘어가는 식으로
쓰러트리고 다녔겠죠
야만신 잡는 기분으로.
바우스리 잡기 전에 대죄식자 하나 쓰러트리고
모험가 몸상태 안좋아서 거주관에서 이상해지고
아르버트 막 걱정하고 그럴 때
진짜 이러다가 흘러넘치는거 아냐??
아니야
괜찮아
위리앙제가 방법이 있다고 했어!
야슈톨라도 위리앙제가 방법이 있다고 했고, 그걸 믿자고 했잖아!
위리앙제랑 야슈톨라 둘 다 하는 말이면 믿을만 해! 그래!
이런 상황이었단 말이죠.
뭔가 수정공이 이유도 모르게 문 앞에 와서
몸 상태가 안좋다고 들었다만
이것도
몸 상태가 안좋아서 대죄식자 못 쓰러트려?
라는 소리로 들렸고
(하나가 꼬여서 보이니 다 그렇게 보이는 상황)
내 약속대로 다 쓰러트릴테니
너도 약속대로 애들 다 되돌려보낼 준비나 하라고
이런 마음이었단 말이죠.
율모어의 일이 마무리되고,
도망친 바우스리를 어떻게 찾아가야하나 할 때부터의 스토리가
정말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감동이었어요.
그 부부 중 남편이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
그건 어디에서 도와줄거예요,
이건 이쪽에서 도움을 받도록 하지
할 때
진짜 우리 애들이 육체도 원초세계에 두고서
여기에 몇년동안 있었던 게 헛된 일은 아니었구나
정말 다들 노력한 만큼의 보답을 받는구나
이렇게까지 보답을 받은 일이 원초세계에서 있었던가?
도와서 맺어진 인연이
이런 때에 정말 빛이 나게 되는구나
모두의 노력이 빛나는 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가슴이 찡했어요.
결과적으론 모험가가 어둠을 되찾아줘서 힘이 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과정이 있기 까지는 새벽의 애들이 그곳에서 몇년동안 지내면서
쌓아놓은 지식과 인연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거잖아요?
그게 정말로 너무 좋았어.
새벽 애들의 행동이 보답받는거.
모두의 행동이 보답받는거.
새벽도 모험가도 그 커다란 흐름 안에서
도움을 주고 받고 하는 거라고.
그건 진짜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었고,
그전에 무슨 기계 움직이게 만드는 거 있었는데,
저 그거 모험가랑 아르버트랑 이야기 하다가
모험가가 탄다고 올라간다는 순간부터
아르버트!
아르버트 어디있어!
야 너도 이거 타야지!
야 이리와!
를 외쳤는데
이럴수가!
진짜 모험가가 불러서 같이 타더라구요???????
이건 신이다
이건 신이다
이건 플레이어가 빙의했다
이건 신이야
아ㅠㅠㅠ 아르버트ㅠㅠㅠㅠㅠ
진짜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 캐릭인가요 아르버트
진짜 원래 이곳의 영웅은 너였어야 했는데,
원래 너인데
어째서 내가 이곳에서 이러고 있게 된걸까.
너의 모든 것을 빼앗아버린 것 같은데
그럼에도 너는 나를 응원하고 같이 이야기 하고 그러는 거 보면
진짜 너 사람 좋아도 너무 좋은거 아니냐ㅠㅠ
하긴 그러니까 너도 빛의 호구라는 빛의 전사로 행동했겠지 진짜ㅠㅠㅠ
싶었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수정공이 등장하는데
이 분 왜 크리스타리움으로 안돌아가시죠?
그 작은 아이들 데리고 오셔서 바닥에 떨어지는 거 보여주셨으면
이제 크리스타리움으로 돌아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돌아가시지?
돌아가시지 않아도 괜찮나요?
계속 이 말을 반복했는데,
같이 드워프 마을까지 가더라구요?
아니, 저 혼자 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정말로...
같이 가 주신다니
어 음
예......
하면서 향한 드워프 마을은 너무나도 귀여웠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리호~
나도 저거 배울거야 라리호
진짜 나도 맨날 마을 다니다가 라리호 보면
나도 저거 배워야지
이랬단 말이죠?
진짜 아직 안배웠지만
배울겁니다ㅠㅠ
라리호~
그리고 칠흑 네타는 하나도 안당했지만!!!!!!
그나마 들은 네타(?)는
수정공이 나온다는 사실과!!!
수정공에게 바람총(??)을 쏠 수 있다는 사실!!
드디어 나오는구나!!
싶어서 쏠 수 있게 된 순간에 곧바로
"나 이거 알아! 이거 트위터에서 봤어 쏠 수 있다고!"
(망설임없이 쏨)
해서ㅋㅋㅋ 리딩을 위해 같이 있어주시던 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ㅋㅋㅋㅋㅋㅋ
너무 망설임이 없었다고ㅋㅋㅋㅋ
하지만..
쌓인게 있었어...(첫번째 5번 두번째도 5번 정도 쏜 듯)
(그리고 이사람은 그 후에 더 쏠걸 하고 후회했다.)
그리고 뭐 얻으려고 드워프 족 한명을 호위하는 스토리 퀘가 있었는데,
되게 나하고 수정공하고 친하게 묶는거 같아서
?????
아니
저기
저 저사람하고 그리 안친한데
드워프 네가 사람 보는 눈이 없구나...?
근데 왜 수정공은 대충 긍정하는 분위기로 말을 하는거지?
저기요?
우리 별로 안친하지 않던가요?
되게 뭔가 모험가가 들러리1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두분이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뭔가 내 이야기 같지 않고
드워프족 분하고 수정공만 들떴어
나는 아닌데.
이러고 있었고,
심지어 란지트도 제노스도 아닌데
모험가 필패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아니 필패 까진 아닌가?
아니 어쨌거나,
모험가인데!
겨우!
겨우 잡몹 죄식자에게!
필패이벤트라고???
(새싹이지만 모험가의 자존심이 상한다.)
이런 상태였다.
진짜로........
뭔가 수정공은 만능이고 능력이 있다!
는걸 보여주고자 하는 이벤트인건 알았는데
진짜 모험가가 일반 죄식자에게 그렇게 당했다는 사실에
좀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새싹이지만.
그리고 크리스타리움에서 벗어나면 상태가 안좋아진다는
수정공을 구조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러니까 내가
아까부터 돌아가시라고
크리스타리움 가시라고 했잖아요
싶었지만,
모험가는 당연히 그런 소리는 안하고.
옆에 자리에 앉았는데.
되게 모험가가 관캐 상담해주는 사람처럼 앉아서
수정공의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수정공의 언약자는 대체 언제쯤 나올까? 싶은 생각밖에 안나왔다.
이 언약자가 나와야지
수정공이 마지막까지 뒤통수 안치고 있을지,
아니면 나중에 뒤통수 칠지 예상해서 좀 멘탈을 준비하고 있을텐데
(아는 뇌를 데리고 오자면 이미 늦은 생각이었죠. 수정공을 본 맨 처음부터 너의 멘탈은 깨질 수 밖에 없었단다.)
여튼 대체 얼마나 자신에게 있어서 대단한 언약자면
영웅이니 뭐니 하면서 말하는지 모르겠다
언제 소개시켜줄거냐! 죄식자 되어가는 중이라서 만나게 해 줄 수 없는거야???
같은 생각을 했는데,
뭔가 너무 모험가의 선택지가
수정공에게 친화적이라서
아아아아아 이젠 너마저ㅠㅠㅠ 너마저 나하고는 다른 길을 가는구나ㅠㅠㅠ
싶었다.
그래. 모험가도 새벽이었던 것이다.
플레이어랑은 달랐던 것이다.
새벽이 수정공을 따르 듯, 모험가도 그러고 있었던 것이다ㅠㅠㅠㅠㅠ
엉엉....
근데 너무 수정공이 마치 예전의 민필리아 위치에 서서는
명령(까진 아닌가?) 하고 자신이 짠 판 위에 새벽과 모험가를 움직이고 그러는게
진짜 너무나도 싫었다.
우리 애들
인질로 잡아놓고
좋은 사람이란 건 알겠는데
나에게도 좋은 사람은 되기 어렵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튼 언약자나 데리고 나와라.
그 때부터 아마 스토리가 급변하겠지.........
그리고 판타지 뽕과!
가슴 벅참이 같이 하는!
그 거대한 탈로스!
거대 골렘 장면!
그건 판타지 좋아하는 사람이면 기절하지 않을 수 없는 장면 아닌가요???
게다가 페오! 티타니아가 와줬어!
이건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이 순간을 위해 달려온 건 아닐까요.
수정공의 부탁인지 뭔지 다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위해서만 달려왔다고 해도 나는 괜찮을거 같은데
진짜로.
진짜로요!! 그 만큼 너무 좋은ㅠ 장면이었어요.
손을 이렇게 쭉 뻗는 거대한 골렘
그건 모두의 힘 특히 새벽과 모험가의 도움을 받은 자들이 모여
도와준 힘을 써서 만든 것...
그것을 지키는 것 또한 모험가와 함께 했던 자(티타니아와 아마로였다)
심지어 던전이
그 골렘의 몸을 진짜로 타고 올라가는 거여서
아ㅠㅠㅠ
이건 진짜 판타지 완전 판타지를 노리고 만들었구나
내 심장은 이미 터져나갔다.
물론 이 던전에서 얼마나 장판을 밟고 데미지를 입었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죽지만 않았으면 됐지(....)
그리고 이노센스 토벌전을 했는데
그때 시간이 2시인가 3시인가 이랬어요
심지어 리딩해주시는 분께서
네타가 있을 수 있으니까
'공략을 보지 말고'
가자고 하셔서
진짜 저 미치는 줄 알았는데
아니 창천... 적어도 홍련까지는 공략 보지 말라고 해도 어느정도 부담은 적었어요
왜나면 '현재'의 스토리가 아니라, 좀 예전 스토리의 토벌전이잖아요.
근데 이건 현재 진행중인 스토리의 가장 최신 스토리의 토벌전
그것도 레벨 후반대의 토벌전
이건 진짜 공략 보고 가야하는거 아닐까??
진짜 너무 긴장해서 헛구역질까지 하면서 덜덜 떨었는데
중간에 변신하는 저 사람은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냐고!!!!
이걸 위해 공략영상 보지 말라고 그런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번에 이해해 버려섴ㅋㅋ
아니 진짜
누구죠?
누구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보고섴ㅋㅋㅋㅋ 너무 당황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 거리고 있었는데
이 때의 루델렌은 몰랐다.
이 때의 웃음이
그나마 멘탈을 보존 할 수 있는 기회 중 하나였음을.
토벌전 끝나고 나서
여기서부터 급전개 된다는 창이 뜨고
드디어
본색이 드러나는건가
라고 생각하며
좋아 급전개!
어떤 전개라도, 어떤 언약자 상황이 나와도
만약 마지막 대죄식자로 모험가가 힘들어 한다고 해도
위리앙제가 있으니까
나는 준비 완료다!
그렇게
영상을 틀어버리고 만 것이었습니다.
2020.3.20
파판14 칠흑 네타 감상
이노센스를 고생고생해서 잡고
드디어 급전개 한다는 영상이 떴다.
드디어인가!
하고 봤는데
아니나다를까 모험가가 받아들인 빛 때문에
대죄식자 되기 일보직전이 되었고
그때 수정공이 나타나서
아이고 이럴 줄 알았다
다 괜찮은데
애들(새벽)만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고 이야기해!!!!!!!
를 외쳤는데,
왜냐면 나는 위리앙제가 어떻게 해줄거라고 믿었으니까
근데 위리앙제랑 야슈톨라의 이야기를 듣자하니
잠깐만 그 방법이라는게 수정공이 포함된 거였어?
뭐가 그렇게 안타까워해?
너네 스스로를 안타까워하라고!
같은 소리를 떠들고 있었건만
힘을 다 가져간 후 틈새로 가려는 생각이라고 위리앙제가 말하고
야슈톨라가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이기에
어
왜?
왜????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러는데
갑자기 엄청 악역처럼 대사치던 사람의 목소리나 말투가 급 원래의 수정공으로 돌아와서
상황에 머리가 따라가지 않다가
후드가 휙
그라하 티아!!!!!!!!!!!!!!!!!!!!!!!!!!!!!!!!!!!!!!!!!!!!!!!!!!!!!!!!!!!!!!!!!!
과거의 너의 업보를 보아라!!!!
너의 업보를 보아라!
너의 후세터를 보아라!!!!
미안해 수정공!
미안해 그라하 티아!!
난 네가 살려줄만한 사람이 못된다ㅠㅠ
그냥 나 그대로 죽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 이러면 빛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
안되나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치겠네ㅠㅠㅠㅠ
미안해ㅠㅠㅠ
미안해ㅠㅠㅠ
내가 잘 못했어ㅠㅠㅠㅠ
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 멀어서ㅠㅠㅠㅠㅠ
눈치를 밥말아먹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만났을 때 그라하 티아 선택지가 뜨는건
아무래도 크타가 있다보니까
예전 주요 캐릭 이름 잊지 않게 하려고 한 방법이라 생각했고
여기까지 후세터 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수정공 너무 탐탁잖게 생각해서
성견이 방은 잘 안가고 들어가도 곧바로 나왔으며
전투하면 전투에 정신팔려서 수정공하고 같이 싸울 때 bgm 같은건 듣지도 못하였으며
젤 첨에 크타 소환했다고 들었을 때
만약 크타 문이 닫혀있고, 이사람이 연거면
크타 문 여는 방법을 이 사람에게 배워서 원초세계로 돌아가
꼭 그라하 티아가 잠들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한 적 있는데,
수정공에게 말했을 때 분명 문은 열려있었다고 했던 거 같단 말이죠???????
그래서 아 기대 하나도 하면 안되겠구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본인 앞에 두고
뭔
생각을
하고 있던
거야
아니
그것보다
그라하
너
왜 제 1세계에 있어
원초세계에 있었잖아
왜
여기에
있고
왜
이런 짓ㅇㄹ
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의 그 눈을 잊어버릴 수 없어
그 붉은 눈을 머리카락을 어떻게 잊어버리겠어
나 심지어 스샷 정리하다가 너 찍은 스샷하고 너랑찍은 스샷도 발견했고
오메가 진행 할 때도 시드아저씨가 네 모습을 떠올리며 이야기 하기에
그라하ㅠㅠㅠ 하며 울며 스샷 찍었단 말야
아ㅣㄴ야
내가 무슨 말을 하겠어
미안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미ㅏㄴ해
날 죽여 그냥 날 죽여
날 용서하지 마..................
그런데 아씨엔 자식이 나타나선 탕!
해가지곤
저놈의 아씨엔!!!!
싶기도 했다
생각해보면그대로 냅두면 수정공은 그대로 사라졌을테니 그것도 찌통이지만
그렇다고 총을 맞길 바란건 아니라고 진짜
수정공도 살고 나도 사는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야슈톨라ㅠㅠㅠㅠㅠ 위리앙제ㅠㅠㅠㅠㅠㅠㅠ 둘다 훌륭한 사람이니까 방법 찾을수 있죠?ㅠㅠㅠㅠㅠ
하는데
아씨엔이 수정공을 납치해갔다
수정공보고 우리애들 납치해갔다고 그랬는데
다 알고나서 수정공이 납치를 당했어
납치로 시작해서 납치로 끝나는 칠흑(?)
이제부터 또 무슨 이야기가 있다는건지
난 여기서 수정공 구해내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아직 뭐가 더 있다네요?
엔딩까진 더 남은 모양입니다.
수정공에게 죄스러운 마음으로
끝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탐라내 트윗을 구경하러 다니다가
수정공 이야기에
눈치가 있으면 당연히 알아채야지
라는 글을 보고
진짜 죽고싶어졌다
트윗으로 이미 말했지만.
내가 눈치없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이렇게 깨닫고 싶진 않았어.................................
눈치 없어서 죄송합니다
네... 눈치 있음 다 알아야 하는 거였죠..................
파판14 칠흑 네타 감상
[아 맞다 수정공이 모험가보고 그는 영웅이지 병기는 아니라고 하면서 이해하지 않고 싸우려 들진 않을거라 했는데
난 아씨엔이면 이유같은거 모르고 쳐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
그럼 나는 병기구나!
나는 병기네! 영웅이 아니네!!!
이랬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수정공
이런 모험가라서....
하지만 아씨엔 한테 만은 어쩔 수 없었어.
난 병기가 되겠어....
2020.5.6
파판14/칠흑네타포함
아마로 빼고서 내가 칠흑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가 누구일까 정말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 밑은 잡담.
의외로 아르버트 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정공은 생각하면 가슴 아프기도 하고 정말 미안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복잡하긴 하고
에멧의 경우는 아씨엔이란 벽이 좀 큰 거 같아. 내 아씨엔에 대한 증오(?)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칠흑하면서 계속 깨달아서
(그냥 화살 머리에 박으면 안될까)
(실제 칠흑 진행 도중 한 말)
그가 짊어진거 그의 각오를 이해하는 건 둘째치고서도
그래도 난 널 인정은 못해!! 하며 자꾸 선 긋고 밀치게 되는 거 같아서 애매. 하지만 좋아하시는 이윤 압니다
취존 못하는거 아니에요. 정말로 저도 악역파는 사람이라 남말 못해서
진짜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거랑 내 마음은 별개인듯
근데 계속 밟히는 사람이라고 하면 아르버트가 있고,
모사건 이후로 밟히게 된 사람은 위리앙제(나 너 이제 못믿어)라
내 칠흑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본 사람이면 알 사실. 내가 얼마나 위리앙제를 믿었는지 아냐구요.
내가 수정공이 제 8재해 말할 때는 만들어낸거 아니냐고 했다가(...ㅜ), 위리앙제가 스스로 말을 꺼낼 때는
위리앙제가 말한거면 그런거구나! 하고서 위리앙제라면 다 괜찮을거야!
를 외치며 다닌 사람이라구요.
위리앙제 무릎꿇는 부분의 선택지에도 망설임 없이 더 이상 속이지 말라는 뉘앙스의 선택지를 골랐고
그 말을 가슴에 새겨놓겠다는데 정말이지? 정말로 새겨놓고 잊지 않을거지?ㅠㅠ
아르버트가 워낙 너무 친근해서(...)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친근한 것도 호감으로 볼 수있으니까 그럼 역시 칠흑에서 젤 좋아하는 건 아르버트 아닐까.
내가 좋아하는 대사도 아르버트의 모험은 계속되는거야! 이고
(빛전 어전 영웅 호칭보다 모험가 호칭을 더 좋아하는 사람)
그 승강기 고치는 장면에서 모험가가 승강기 올라탈 때
어서 안타냐고, 너도 타야지 넌 왜 안타냐고 이리 와! 타! 막 불러댔고
(실제로 같이 타서 너무 좋았다.)
(이건 증명해주실 분이 계십니다. 전부 실시간 보신 분이 계셔여. 증인이 있는 사실입니다.)
나 의외로 아르버트가 괜찮았었던 모양......
생각한건 여러가지 있는데 더 오래 못쓸 거 같아서 일단 여기서 끊고
나중에 다시 생각나면 후세터 켜야지.
일반 트윗으로 작성하다가 너무 네타인거 같아서
다급하게 후세터를 켰다.
2020.5.13
-파판14- 암기도 후세터 적으시면 재미있으실거래서 일단 적어봅니다.
근데 적을게 뭐가 있지. 저 지금 암기 잡퀘 얼마나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일단 프레이를 만났습니다.
수정공 처음 만날 때(?)처럼 프레이 만날 때 머리에서 소리가 막 들리고
시체라던 프레이가 벌떡 일어나선 기억상실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모험가가 들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그리고 기사단 자식들이 끌고가려는 소녀를 구했습니다.
가는 길에 뭐 검은 기둥같은거 먹으면서 가라고해서
먹으면서 갔고.
아직은 딱히 뭔가 없는거 같아요.
이녀석이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프레이냐.
싶은 생각만....
잡퀘를 본게 음유 잡퀘하고 건브잡퀘(현재 렙69) 뿐이라
물론 저 둘도 저 둘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암기는 다들 말씀하시는 거 보면 좀 다른 느낌의 잡퀘같아서
아직까진... 다른 잡퀘랑 똑같은거 같은데.
뭐가 다를까~
프레이가 뭐가 그리 좋으신걸까~
이러고있다.
아 맞다. 프레이 이녀석도 영웅타령 하더라.
칠흑 시나리오 쓴 분과 같은 분이 썼다고 들었는데
약간 그래서 그런가 좀 비슷하게 흘러가는 부분이 있는 듯 느꼈다
그리고 여기서도 오래 만난 동료같다 어쩌구 대사 있구ㅋㅋㅋㅋㅋㅋ
칠흑을 먼저 해서 그런가
자꾸만 겹치는게 보여ㅋㅋㅋ
영웅이라니 듣기엔 좋다 어쩌구 하는거 보면
'영웅' 이라는 위치 정말 싫어하는 녀석 같은데
그건 좀 공감이 가기도 하고....
영웅보단 모험가가 좋아<
지켜야한다, 목소리도 안닿는?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거 보면
저녀석이 말한 영웅은 죽었나
한때? 같이 다녔었다고 그랬던가 그런거 같은데
암기 첫 잡퀘 많이 어렵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그 후 너프됐나
2020.7.20
암기 잡퀘 이야기 45렙
[이분 진짜 묘하게 언약자 있는 분위기 풍기는 걸 좋아하시는가봐. 글쓰시는분 ]
칠흑 쓰신 분하고 같다고 알고 있는데,
나 수정공한테도 너 언약자있니? 했단 말이지
근데 프레이도 묘하게 그런 분위기의 대사를 해
아 그래 그사람하고 여기에 왔었지~
같은 소리를 하는데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헤어진 언약자를 그리워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45렙 마지막에
저분도 리바이어선 토벌에 같이 가신 분이신가보네요 라고 말하는데
리바 토벌은 플레이어들하고 같이 가잖아<
프레이가 같이 갔을리가 없는데.
아니 뭐 극리바 잡아보니 진짜로 무섭더라고 배 부서져서 막 물에 빠지고
물 얻어맞고
리바 돌진에 치이고 막 그러는게.........
근데 그걸 프레이가 알 리는 없는데 새벽도 아니잖어.
얘도 뭐 영웅 동경 그런건가? 그런 생각도 든다.
여튼 이상한 상인에게 화내서 이상한 의뢰 받지 않게 해준건
고맙더라.
근데 얘 암흑기사 아니었어?
근데 왜 스태프 들고있어? 백마처럼....
2020.7.27
파판14 암흑기사 50잡퀘
다들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고, 그 전 잡퀘까지 계속 ??? 상태라 뭐 예상도 못하고 그냥 감상했는데
여튼 내용 추가로 이어씁니다. 당연히 암기잡퀘 네타 있음.
[설마 이야기를 나눈 프레이가 모험가 일 줄은 생각도 못했네]
글자수 제한이 걸려 이것도 내용 추가로
생각하면 할 수록 생각이 이상해져서 일단
이상한 생각 그대로 쓰려고 해봅니다.
여튼
50렙 잡퀘 하러 갔을 때 되게 반가워해선 얘가 날 이렇게 반가워 할 이유가 있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같이 떠나자고 했을 때도 ??? 상태여가지고ㅋㅋ
일단 나오라니까 가야지 생각으로 이슈가르드 나왔는데
나오니까 도와달라는 일이 있어서 모험가가 슝 하고 가더라
아니 그래도 프레이 쪽이 선약 아니냐고 적어도 가도 선약이 있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말은 하겠다고 해야하는거 아냐 고개 끄덕이면 다가 아니라고 모험가
아니나 다를까 그거 프레이가 봐서 진짜 무슨 바람맞은 사람처럼 대사치는데
여 봐라! 싶었다. 좀 대사가 정말 바람맞은 사람 같아서 속으론 좀 웃었는데......
50렙 잡퀘 하기 전에 제타 한다고 쌓아놓은 시학을 털어서 갈론드를 맞춘 덕분인지
거인 잡는 거 별로 문제없이 잡았고, 그 후 퀘스트도 생각보다 쉽게 끝내서 좀 허무한 감이 있었다.
얘가 봐줬나 싶기도 하고.
결국 얜 모험가를 못이기나 싶기도했고 아니 잡퀘니까 당연히 모험가가 이기는건 당연한거긴 한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구요.....
그 전까지 굉장히 애뜻하게 그 사람을 찾기에
그 사람 언약자인가, 그 사람 죽었나 했는데
언약자보다 가까운 하지만 엄청 먼 사람이었고, 멀쩡히 살아있는 모험가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거인들 쓰러트리고 나오니 뭔 검은 사람이 난리부리고 있다고 해서
야 프레이 거기서 뭐하냐?! 엄한데에 화풀이 하지 마라!!
싶었는데.....
그 사람은 너라고 막 말하고 자기가 누구인지 말하는 부분까지는 사실 실감이 안났다고 할까
??!! 상태였는데
갑자기 몸이 풀썩 쓰러지더니 스르륵 나오는게 캐릭터 커마랑 똑같은거야!
모험가랑 똑같은 애가 스르륵 나오는데 아 이거 진짜구나 아 이거 미쳤구나
아 이거 미쳤구나 진심이구나!!!!!
를 외쳤다
뭐가 진심인진 지금도 모르겠는데 제작진의 암기의 향한 마음이 진심이었단 생각이 아니었을까
그 순간에 진심이라고 생각했다구요........
싸울 때 사실 망설임 없이 싸우긴 했다. 만약에 진짜 저 상황이면 데레는
루델렌은 진심으로 검을 휘두를거야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깨야하는 전투다보니 진심으로 팼는데(....)
모험가하고 모험가가 싸우는 모습이 되게 이상해서 (싸우다말고 캡쳐도 몇번 했는데 워낙 못찍어서 이상하다.)
기분이 괜히 껄끄러웠다.
심지어 싸우기 전 대사가 나를 죽이고 세상을 지킬지, 세상을 지키기 위해 너를 죽일지 잖아
진짜 세상 지키겠다고 모험가를 죽이는 기분이라 엄청 껄끄러웠는데
그게 모험가의 일부분이니까 사실 맞는 소리긴 해서 더 그랬다.
근데 진짜 시학템 두르고 나니까 너무 금방 쉽게 끝나서
입고있는 템 그대로 갈걸 그랬다 싶었다.
근데 갈론드 수호자 좀 밝은 계열이잖아요?
근데 모험가의 환영이 입은 옷은 새까만 옷이라서 되게 대비되는 기분이 들었어
이쪽은 빛이고 이쪽은 어둠이다
근데 지고서 하는 말이 살라고 하고 싶었다고 하면
누가 이걸 자기가 아니라고 부정하겠어.
영웅이 될 수 없는 부분이 아니라
모험가가 미숙했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영웅에 끼워맞추려다보니 두고 갈 수 밖에 없었던 걸
뒤늦게 찾은게 아닐까
물론 제 캐릭은 영웅보다 모험가를 더 좋아하는 캐릭이지만
환영은 모험가를 나의 주인이라고 하지만
하나가 되어 같이 다니면 네가나고 나가너인데 누가 주인은 아니지 않니
싶지만 아무래도 좋은거고
또 함께 여행을 떠나자
하늘을 날고, 강과 바다를 건너고, 물 속을 헤엄치고, 함께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즐기고
그런 여행을 다니자.
이 퀘 이후에 또 50잡퀘가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는 아우라 젤라를 만났어요.
반가워 나는 아우라 렌이야.
쟤는 내가 되기 전의 프레이를 알고있는 모양이라 굉장히 좀 양심이 찔렸는데.
생각보다 쉽게 프레이가 죽었고, 그런 일이 있었다~ 는걸 받아들여서 놀랐다.
이제 잡퀘는 얘가 주나보다.
그리고 나에게 암기라고 꼽주는 저 기사들 뭐야
아이메리크 총장님 불러와
이자식들이 용시전쟁 끝낸 영웅도 못알아보고 싸움을 걸어?
죽을라구?
라고 생각했는데 아우라 젤라가 이미 처리를 했더라.
아.... 빠르시네요....
2020.8.27
파판14 칠흑 캐릭터(주로 아르버트)에 관한 개인적인 잡담 진짜 잡담 별 말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수정공은 후드 벗겨질 때까지 의심하느라고 다른 생각 할 여유 없었고,
에멧은 아씨엔이라는 게 너무 커서
아씨엔이라는 걸로 완전 진짜 적 중의 철천지 원수를 보는 느낌으로 대했었고
그나마 아르버트를 반가워 했었는데
어쩌면 그 영향이 있었던 걸지도 모른단 생각도 든다.
물론 수정공도 좋다! 크리스탈 타워에서 아니 그렇게 포기한다고?! 아니 그렇게 돌아간다고?!
이 후에 연계 퀘스트 있지?! 하고 외친 만큼
그라하 티아가 문 열고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그거와 달리 수정공이 걸어온 길을 생각하면 진짜 오열밖에 못하지만. 정말 미친 거 아니냐고............
그게 정녕 인간의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냐고.........)
에멧도 뭐 응 그래...... 너랑은 적이지만 싶어도 인정은 한달까 그런 느낌이긴 한데
아직 에멧은 잘 모르겠어 예전처럼 철천지원수는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건 아니고 근데 싫은건 아니고
근데 (무한반복) 너무 복잡하다
역시 아르버트가 좋을까
플레이 내내 아르버트는 좀 호감이 있었고
(실제로 그 승강기 고치는 곳에서 왜 안오냐고 동동거리다가 진짜로 오니까 너무 좋았다.
시날 쓰신 분이 뭘 아시는 구나 싶었다.)
오늘부터 아르버트 지지를 절퇴한다
아르버트와 나는 한몸으로 간주하고, 앞으로 아르버트에 대한(이하생략)
이 되어버려서 눈물나긴 하는 데ㅠ
(아르버트으으으!!!!)
뭐가 그리 좋았냐 하면 음 잘 모르겠다
진짜 이건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모험가와 같은 혼이 아니었어도 좋았을거야
근데 그러면 영혼 상태인 아르버트를 볼 수 없었겠지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던거야
ㅜㅜㅜㅜㅜ
모험... 모험은 계속되는거야!ㅠㅠㅠㅠㅠ
2020.9.1
파판14 칠흑 5.2 [아르버트 얼굴 하고서 지껄이지마!!!!!!! ]
파판14 칠흑 5.2 [아 다행이다 모험가도 엄청 노려보고 있어 탐탁지 않은 표정이라 다행이야 만약에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막 그런 표정이었으면 아무리 내새끼라도 화났을듯 ]
파판14 칠흑 5.2 [아니 트레일러 대사가 여기서 나오다니 ]
파판14 칠흑 5.2 [ 앜ㅋㅋㅋ 마토야!! 진짜 '마토야' 처럼 그럴거야?ㅋㅋ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빗자루 움직이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파판14 칠흑 5.2 [아아아아아아악!!!!선택지 뭐야! 선택지 뭐냐고!!ㅠㅠㅠㅠㅠ주먹을 내민다 세토 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악 게다가 미친 아이고 야 이자식아 아르버트 얼굴을 하고서 그 문양 얼굴에 띄우지마!! ] 엘리디부스!!!!!!!!!!!!!!!!!!!!!!!!!!!!!!!
파판14 칠흑 5.2 [엥 뭐여. 산크레드랑 위리앙제 둘 다 같이 뭔가 이상한데. 설마 얘네 몸에 문제 생기기 시작한건 아니지? 그런거지?? ]
2021.1.13
파판14 5.3 중간까지 플레이 감상? 이랄까 잡담 후세터
네타 많습니다. 그냥 스토리 전체를 줄줄 읊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전체공개이므로 누르면 그냥 보입니다.
일단 초반에 아이 셋이 나와서 자신도 빛의 전사가 되고싶다고
이런저런 걸 목표로 삼는 이야기가 개인적으로는 즐거웠다.
아이들과 함께 노는 어른 같은 스토리를 원래 좀 좋아하긴 하는데
(아이들과 놀아'주는'거 아니다 같이 노는거)
알리제도 그렇고 알피노도 그렇고 린도 다정하고 상냥했고
해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
자신을 치료해준 약사를 동경해 약사가 되고싶다는 아이도
강해지고 싶다고 하는 아이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많은 것을 보고 싶다고 하는 아이도
모든 아이를 응원하고 싶었고, 다들 응원해주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여기가 1세계만 아니었으면, 쭉 알피노랑 알리제랑 린이랑 모험가랑 넷이서
아이들을 종종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로.
하지만 1세계라 아이들을 찾아올 수 있는건 이제 린과 모험가 정도겠지......
그리고 강해지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실 스토리 빨리 감상하고 싶어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날아가서 대충 잡아서 왔는데
(그래서 이빨이 5개였음)
알리제에게 져서 와 알리제 대단해~ 이러고 있다가
봐준거 아냐?! 란 말에
아, 음 봐준건 아닌데 귀찮았긴 했.........
양심이 찔렸다.
아이들 나오는 부분에 대해 좀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뭔가 가슴에 가득 쌓여서 오히려 말이 안나오는 거 같다.
나중에 가득 찬게 줄어들어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한 번 후세터 써야지.
아니면 일기장으로 다시 보고 정리가 가능해지면
그리고 빛의 전사 이야기는
맞아 나도 계속 누군간 빛의 전사, 누군간 영웅 막 이렇게 섞어 불러서
빛의 전사가 엄청 티가 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부르는거지? 했는데
그냥 영웅이랑 빛의 전사를 거의 동의어 수준으로 써왔던 거구나 싶었다.
초대 빛의 전사가 당연히 있었겠지.
예전에 마토야님이 옛 빛의 크리스탈일 수록 그 힘이 강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러면 초대 빛의 전사는 지금의 빛의 전사보다 훨씬 강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초대 빛의 전사 파판 옛날 시리즈 주인공이라는 소리를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뭔가 오마쥬? 그런건가 싶었다.
제 1세계의 초대 빛의 전사 면 원초세계에도 초대 빛의 전사가 있을테지만,
오마쥬라면 아마 원초세계 초대는 나올리가 없겠구나 싶기도 했고.......
소울 사이폰에 피를 썼다는 것을 듣고
아 역시 그렇게 되나 싶고 울었다.
일단 수정공의 영혼을 담을 수도 있다는 거 같은데
어, 어, 개인적으로는 안담을 거 같기도 하고........
뭔가 좀 복잡한 감정이 되었다.
위리앙제가 원초세계에 있는 그라하티아를 수정공이 본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말했던 것 같은데.
그쪽은 난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걱정은 안되는데 만약 소울 사이폰에 넣어서 간다면.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노센스 토벌전에서 말 한 거는 그라하티아 였는걸.
5.0 끝난 이후에 자신이 수정공을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는 생각안한다고 했지만
수정공이라고 못 박은 것도 아니고, 그라하 티아이기도 한데, 수정공이기도 하다.
같은 스탠스라고 생각중이라
원초세계에 있는 그라하를 자기라고 받아들이는 거 자체는 문제 없을 듯
단지 그라하티아 라면 모험가와 같이 원초세계로 가고 싶겠지만
'수정공' 이라면 어떠냐가 나는 잘 모르겠어서 걱정이다.
수정공이 크리스타리움을 두고 갈 것 같지가 않아.
수정공이 크리스타리움을 두고 갈 것 같지가 않다고...!!!!
만약 수정공이 1세계에 있게 된다고 해도
지금처럼 맘 편히 성견의 방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깝다(?)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아하니 절대로 그럴 수가 없다.
이거 수정공이 지금처럼 성견의 방에 있을 수가 없어ㅠㅠ
크리스탈 화 너무 진행됐어, 엘리디부스가 너무 힘을 써버렸어ㅠㅠ
솔직히 아르버트 몸 빼앗아 간 것 만으로도 엘리디부스가 너무한데
크리스탈 타워 써서 소환 팡팡 해버려서 수정공 크리스탈화 만드는거 진짜 그거 진짜
응.....
(이하 생략)
순서는 바뀌었지만 진짜 타타루 고생한다........
너무 고생한다.....
언젠간 그 보답이 모두가 돌아왔다는 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도 돌아오길 바란다.
정말로 타타루 고마워...
그리고 현자빵.... 저거 결국 맛이 없다는 소리잖아!!
람브루스 등장하는 거 보고, 아 이래서 크타 연대기 클리어하라는 조건이 있구나 싶었다.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꼬마친구 말고도 다시 그라하에게 말을 전해줘서 고마웠는데 동시의 두 사람의 유대? 같은건 단단하구나 싶었다.
그걸 보여주면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전해질거라고 말했을 때부터 단단하구나~ 싶긴 했지만.
순서는 바뀌었지만2
난 이 장면이, 이 대사가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몰랐다.
그리고 선택지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는 웬만하면 선택하지 않는 사람인데
이번만큼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말고는 말할 수 없었어.
그치만 그건 모험가 일 수도 있겠지만 '모험가'가 아닌데
휘틀로 이야기만으로 음 전달하기에는.....
그리고 할 말이 가장 많은건
1. 엘리디부스가 실력 보겠다고 아모로트에 데리고 간 그 전투
2. 신던전 노르브란트
인데
일단 여기서 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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